
Authority, 내적 결정권.
타입이 어떤 방식으로 상황과 만나는가를 말한다면,
Authority는 그 상황에서
“그래서 나는 이걸 할까, 말까?”
를 결정하는 방식이다.
휴디에서는 생각으로 답을 만드는 대신, 차트에서 정의된 Center의 구조에 따라 의사결정 기준이 정해진다고 설명한다.
1. 권위는 내가 고르는 게 아니다
“나는 직감이 좋은 것 같으니까 비장 권위!”
이렇게 고르는 게 아니다.
Authority도 Type처럼 바디그래프 구조로 판정한다.
그리고 중요한 건 우선순위다.
예를 들어 감정센터와 천골센터가 둘 다 정의되어 있어도, 감정센터가 정의되어 있으면 감정 권위가 최우선이다.
2. 위에서부터 하나씩 확인한다
가장 단순하게 보면 이렇다.

즉 여러 센터 중 아무거나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위에 있는 권위가 있으면 아래 권위는 사용하지 않는다.
3. 어떤 권위들이 있을까?
| Authority(권위) | 차트에서 보는 것 | 휴디에서 말하는 결정 방식 |
| 감정 Emotional | 감정센터 정의 | 감정 파동이 지나 명료해질 때까지 기다림 |
| 천골 Sacral | 감정 미정의 + 천골 정의 | 지금 들어오는 자극에 대한 몸의 반응 |
| 비장 Splenic | 감정·천골 미정의 + 비장 정의 | 순간적으로 오는 직관·본능 |
| 에고 Manifested | 에고가 목과 직접 연결된 Manifestor | 자신의 의지와 원하는 것을 말하며 확인 |
| 에고 Projected | 에고–G 연결을 가진 일부 Projector | 자신의 의지·필요·가치를 확인 |
| 자기투영 Self-Projected | G센터가 목과 연결된 일부 Projector | 말하면서 자기 목소리에서 방향을 들음 |
| Mental / Sounding Board | 목 아래에 직접적인 내적 권위가 없는 Projector | 올바른 환경에서 말해보며 명료해짐 |
| Lunar( 달권위) | 모든 Center가 미정의인 Reflector | 달 주기를 거치며 결정 |


4. 그래서 같은 Type도 Authority가 다르다
예를 들어 Generator라고 해서 무조건 천골 권위는 아니다.

둘 다 천골이 정의되어 있으므로 Generator 계열이지만,
Authority를 정할 때는 감정센터가 더 높은 우선순위를 갖는다.
그래서
Type과 Authority는 같은 판정이 아니다.
둘 다 Center 구조에서 나오지만
보는 규칙이 다르다.
5. 모든 사람에게 ‘내적’ 권위가 있는 것도 아니다

이름은 Inner Authority지만 조금 재미있는 예외가 있다.
Mental Projector와 Reflector는 직접적인 Inner Authority가 없다고 휴디에서는 설명한다.
Mental Projector는 환경과 대화 속에서 자신의 말을 들어보는 Sounding Board 과정을 사용하고, Reflector는 달의 주기를 거치는 과정을 사용한다.
그러니 Authority를 전부 “몸 안의 특정 센터에서 나오는 신호”라고 설명하면 정확하지 않다.
한 번에 정리하면
Type도 Authority도 결국
앞에서 살펴본 Center의 정의 상태에서 이어지는 구조다.
🐭 모로의 한입
Authority는 “나는 뭘 잘 믿지?”를 고르는 테스트가 아니었-찍.
정의된 Center를 정해진 순서로 확인하면
내적 결정권이 정해진다.
그래서 같은 Type이라도
어떤 Center가 정의되어 있느냐에 따라 결정 방식은 달라진다.
다음 찍먹
그런데 지금까지 계속 이런 말을 했다.
“센터가 연결되어 있다.”
그 연결들이 모두 하나로 붙어 있을 수도 있고,
두세 덩어리로 떨어져 있을 수도 있다.
휴디에서는 이것을 Definition이라고 부른다.
Single, Split, Triple Split은 대체 무엇을 나눈 걸까?
다음에는 바디그래프의 Definition을 뜯어보자-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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